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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빛초롱축제 본문
빛초롱축제, 몇년 내내 봤더니 이젠 좀 시큰둥해지고 인파에 떠밀리는 기분도 싫어서 딱히 보러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약속이 있어 주변을 지나치던 중 우연히 구경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진 않고 위쪽에서만^^;)
대부분의 등불은 매년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구경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또, 열기구는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1회 탑승에 만원이라고 함ㅎㅎ 단, 그리 높이 올라가지 않고 수직 상승&하강 뿐임.
그 어떤 등불보다도 매년 보이는 물고기 등불과 나무에 장식해놓은 파란꽃 등불 장식이 가장 좋았다. 이상, 불성실한 빛초롱축제 리뷰 끝. 청계천 빛초롱 축제는 이제 좀 시들하지만 진주 유등 축제는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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