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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우동집 서울제면 본문
추운 계절 따끈한 우동 한그릇. 캬~
가로수길에 새로 생긴지 몇달 안된 우동집, 서울제면.
정갈하고 친절하다.
매장에서 면을 직접 뽑는다.
벽장식.
그릇만 보면 못지나치는 탓에
장식장의 도자기 술잔을 꺼내 구경하고 다시 예쁘게 잘 올려놨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데 살짝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내가 먹은 가끼아게 정식. 가격은 9천원.
유부초밥이 한 개 딸려나오는 기본 우동은 6천원이고
대부분의 정식세트도 9천원을 넘지 않는 부담없는 가격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우동맛이 제법 괜찮다^^
냉우동이 넘 먹어보고 싶긴 한데 이젠 날이 추워서;; 내년 봄에서야 시도해 볼 수 있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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