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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피아또" 본문
신사동 "일 피아또" (il Piatto)
괜찮은 맛집 발굴했다고 지인들한테 칭찬 들은 가게...후훗
9월에 갔던 사진을 이제서야 올려서.... 매장에 있는 분들 옷차림이 반팔...^^;
일 피아또 한쪽 벽면의 노랑노랑 페인트가 마음에 쏙 들어서
"내 방도 저색으로 칠하면 어떨까?"했더니 다들 정신 사납다고 말림ㅋ 레스토랑처럼 한쪽만 노랑으로 칠하면 괜찮지 않을까?
제가 노랑색을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보통은 보라색을 젤 좋아해요ㅎㅎ
집이든, 가게든,
다른 사람의 그릇 수납장 구경하는 건 언제나 재밌다^^
테이블 위엔 예쁜 생화가 놓여 있어 더 기분 좋았던 곳.
전채로 제공된 빵.
보기도 좋고 맛도 있었다.
크림 파스타
맛있었다!
이 날 멤버들이 파스타엔 꽤 까다로운 사람들인데 다들 만족.
해산물 올리오.
역시 맛있었다.
파스타 접시도 마음에 들었는데, 접시가 너무 커서 차마 백스탬프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쉽...^^
그리고 물론 피자도 맛있었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센스 넘치셔서 더 좋았던,
작고 아기자기하고 맛난 파스타&피자집 일 피아또. 강추.
아, 다만, 런치메뉴에 포함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너무 묽어서 그 점은 좀 아쉬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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