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ust
* 통장 잔고를 체크해볼때는 절약해야지!란 의지를 불태우지만 그건 단지 그때뿐 으아아아악 이번달도 엄청 썼어. 씀씀이가 한번 커지니까 좀처럼 줄어들질 않네. * 큰 맘 먹고 체육센터를 다시 등록했다. 작년 9월 이후 처음이니까 1년만. 도착하자마자 예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일하는 아주머니로부터 살쪘네,란 소리를 들음 OTL 금방 도로 뺄거니까요 하하 하고 웃었지만 요즘 회사에서도 살쪘다고 구박하는 사람이 있어, 신경쓰인다. 쳇 * 모든 것엔 금이 가 있다. 빛은 거기로 들어온다. -앤 라모트- * 오늘 퇴근하고 드디어 영어레벨테스트를 받았다. 살짝 긴장했는데 결과는 3A 영어학원 다닌 적도 없고 어학연수 다녀온 적도 없는데 이정도면 괜찮..호호..ㅋ 반면에 불어는.. 불어는.. 한때 참 열심히 공부했는데 ..
계절감 제로... 리멘트 편의점 세트에 들어있던 호빵기계. 요정과 펭귄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피규어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것. 정작 메인 피규어인 잭군은 다리가 부러져서 어딘가에 영면 중이십니다. 워낙 길고 가늘가늘한 몸매라 모시기 어려워요.. 리멘트 여름 특별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접이식 테이블+의자입니다. 그닥 취향은 아니지만 플레이모빌들과 잘 어울려서^^ 방 구조가 조금 바뀌었어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양식 일본식 동남아식 가구들이 혼재 중. 제목은 근황인데 내용이 너무 짧군요. 우웅.
오랜만에 로모에 아그파 100을 끼워 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이라 완전 감이 떨어졌나부다. 결과물은 그냥 그렇다. 게다가 주로 인물 사진을 찍은 터라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이 몇장 없다...^^;;
친구가 핸드폰에 달고 다니는 로모 미니어쳐! 얼핏 보면 진짜 로모 같아요^^ 마음에 들어서 저도 질렀어요. 친구가 친히 지름의 장소로 인도해주심^^ 미니어쳐 로모가 들어있는 빈티지 느낌나는 캔도 예뻐요~ 사실... 모양으로 보면 다이아나플러스가 더 탐났지만... 사실은.. 루비텔과 피쉬아이도 탐났지만......... 에잇 그냥 세트로 질러버릴걸 그랬나!!!!!!!!!!!!!!!!!!!!! 하지만 가격이 살짜쿵 비싼 느낌이 있어서리... 사족) 오랜만에 IXUS 860으로 찍었습니다^^ 접사가 잘되니깐 속이 시원해요~
엄청나게 바쁘고 미묘하게 짜증이 나는 그런 날이었어요. 해결할 방법이 없는 불합리한 규정들과 -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 회사동료의 쓰잘데기없는 관심도 짜증나고 - 내 사생활은 관심꺼줘 제발 - 일 많아 죽겠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 적어도 근평이나 잘 받으면서 일에 치이고 싶다고 - 뭐 그런 것들이죠. 그래서 오늘 저녁도 과식모드. 피자와 파스타와 샐러드를 잔뜩 먹고, 입가심으론 호호미욜에 가서 녹차빙수와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저녁을 과식했으니깐 아메리카노만 마셔야지 했는데 옆테이블의 녹차빙수를 보는 순간 자제력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근데 정말 맛났음♡ 집에 돌아와서 Red Norvo 할아버지의 Swedish Pastry-비브라폰 좋아요-를 들으며 예쁜 옷..
드디어 썬글라스를 질렀어요~ >_< 올해는 이대로 넘기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백화점 들렸다가 이번주만 할인행사한다는 말에.. 충동구매. 이미 같은날 오전 치과에서.. 엄청난 지출이 있었던 관계로 초긴축재정에 들어가야했지만 썬글라스를 껴본 순간 그런 것은 아웃 오브 안중! 음 근데 여름도 다 지나가는데... 요즘 계속 비도 오고.. 우웅.. 이러다간 썬글 쓰고 출근할 기세..ㅋ 드디어 1000d 케이스도 장만했어요. 사실 그간은 케이스가 없어서.. 가방 더스트백에 대충 넣고 지냈다능 ㅠ.ㅠ 카메라가방을 살까 케이스를 살까 고민했는데 케이스 쪽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그리고 가격도 훨씬 쌈!) 케이스 쪽으로 낙찰. 하지만 정품 케이스에 비해서 아무래도 허접하고 1000d 전용이 아니라서 사이즈도 ..
얼마전 퇴근길 원효로 앞을 지나다, 다이어리 정리겸 해서 들린 까페 [원효로 커피]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 않아요... 테이블들이 여유있게 떨어져 있어 좋아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키친입니다. 원랜 작게 시작했다가 확장한 가게라서, 공간이 나눠져 있어요. 저녁 겸 해서 시킨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각각 4500원과 3500원인데 세트로 묶어 총 7000원입니다. 샌드위치는 그냥 무난한 맛인데... 끼니 대용으로는 양이 좀 작았어요(ㅠ.ㅠ) 바깥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용~ 그러고보면 요즘엔 꼭 홍대앞이라던가 삼청동 같은 장소가 아니더라도 평범한 주택가나 길거리에 느낌좋은 까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이 날~ 오랜만에 다이어리 정리를 해서 참 좋았어요. 하루에 일이십분..
* Paul Winter와 Carlos Lyra의 Voce e eu (You & I) 여름의 일요일 저녁에 참, 잘 어울리는.. Voce e eu가 끝나면 Maria Ninguem이 연달아 나와요...^^ 보사노바나 삼바 모두 일년 내내 즐겨듣지만 그래도 역시 여름이 제격!ㅎㅎ * 지금 사실,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느라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 있는 중인데 시간 제한이 없는 시험이라 자꾸 딴짓을 하게 되어요. 머리속에 잡생각도 엄청 떠다닙니다. 둥둥~ 오늘중으로 총 3과목을 봐야 하는데 2과목 완료, 현재 1과목 남았어요. 10월 중순까지 4과목이 더 남았구요. 최종시험은 12월인가... 이런 거라도 해야 책을 들여다볼 것 같아 신청했지만, 막상 과정이 시작되면 모른척하고 있다가 꼭 이렇게 발등에 불이 떨어..
새 가구가 생겨 즐거운 샐리 사실 저 찬장은 2008년 오사카 여행때 난바파크스 토이자랴스에서 샀는데 이제서야 개봉했음;; 싱크대는 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최소한 4~5년전? 생산 시기가 달라서인지 찬장과 색감이 달라요. 가구 구경하느라 바쁜 샐리와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열심히 바베큐를 굽는 잭 ^-^ 통일감 제로의 인테리어;; 나름 모던퓨전..-_-;ㅋ 바베큐 말고 다른 요리도 잘 하는 잭 잭은 일시켜놓고 본인은 편히 쉬는 바람직한 샐리 위 사진은 설장샷이었음. 사실은 이러고 사는 잭과 샐리. 방이 좁아서 화장대 서랍은 열 수 없다..ㅠㅠ 미안해. 식탁이 없구나-_- 소파도 없다능 아쉬운 대로 급조한 좌식테이블ㅋ 참고로 이 일본식 가구들은 리멘트의 제품들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 제품들이..
일요일 저녁에 듣는 Armand Lassagne의 Le tournis. 새삼스레 행복하다. 일요일밤증후군도 싹 날라가는 기분! 더운 여름, 굳이 다른 곳 갈 것 없이 시원한 방에서 좋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홍대앞 음반가게 Record Forum에서 종종 이 씨디를 틀어놓곤 하는데 그때 그 앞을 지나치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근사하다. 지금 나오는 음악 뭐에요? 라면서 음반을 사간 사람도 많다고. 주인아저씨도 뿌듯할 것 같다. 수록곡 중에서 하나. A Paris dans chaque faubourg.
최근에 플레이모빌 몇개를 새로 구입했는데.. 그 중 하나인 왕(4663, Royal KIng)입니다. 색감이 참 예뻐요^^ 하지만 같은 시리즈로 나온 여왕(4657)은 품절되어 사지 못했어요. 플레이모빌파티때 절판제품 특별판매 중이었는데 그때 살 걸 그랬나봅니다. 좀 후회되는군요. 그래서 오래전에 구입한, 양산을 든 아가씨(4639, Lady & Umbrella)와 같이 두었는데 제법 잘 어울려서 흐뭇 *^-^* 여름 휴가 기분이라도 느껴보려고 데려온 수영장소녀(4681, Swimming pool girl)입니다. 플모 피겨 자체보다도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휴가의 삼요소-물놀이와 카메라와 책-을 모두 갖고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커다란 튜브 위에 누워 한갖지게 책이나 실컷 읽고 싶군요! 이름은 ..
홍대앞 무스토이. 도자기 인형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까페랍니다~ 둘다 여자아이 인형을 선택.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유성펜과 매직펜. 잘못 그렸을 땐 알콜로 수정 가능. 커피 또는 아이스티가 한잔씩 제공되는 무스토이 그리기 가격은 4,000원. 완성된 무스토이를 집에 가져갈때는 11,000원입니다. 가게 곳곳에 무스토이가 진열되어 있어요^^ 각각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무스토이가 가득! 작가들의 작품도 있고 유명인의 무스토이도 있네요~ (많고 많은 무스토이 중에 차두리 선수의 무스토이가 제일 눈에 들어옴ㅋㅋ) 무스토이에 그리기 전에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종이를 두장씩 주는데 자기 자신을 그리겠다고 해놓곤 저리 아스트랄한 스케치를 하고 있는 S... 그에 비하면 걍 평범한 나의 스케..
지난주 토요일, Cafe 1010의 플레이모빌 파티. 할인판매+0+에 혹해서 갔는데 막상 판매하는 제품은 많지 않았고... 덥고 사람이 많아 복작복작. 여유있게 물놀이를 즐기는 듯 하지만 사실 그녀 옆에는... 상어가 접근 중ㅋ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것. 어떤 세트에 포함된 애들일까요. 캠핑밴일까? 으응? 원래 신랑은 어디로 가고 피아노 치는 아저씨와...?? 사실 기대엔 다소 못미쳤던 플레이모빌파티 보다는, cafe 1010 쪽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예쁘다! 가게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 가게 밖의 커다란 플레이모빌. 사진 찍고 있는데 마침, 플레이모빌 손에 들려있던 풍선이 날아가서 요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
홍대 캐쥬얼 일식집 스가타모리의 런치. 간단한 전채와 샐러드와 사케 오야꼬동과 에비동 조용하고 깨끗한 가게 덥고 배고파서 그닥 사진을 열심히 찍지는 못했습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다음엔 저녁때 가서 가볍게 술 한잔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망상은행/ 호시 신이치 통상의 단편들보다도 더 짧은, 일명 [쇼트쇼트스토리] 장르 전문 작가라고 합니다. 요즘은 어쩐지, 진득하게 읽어야 하는 책들은 쉽게 손이 가지질 않아요. 길게 이어지는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하고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 탓도 있는 듯. 그런 면에서 이 쇼트쇼트스토리들은 출퇴근시간이라던가 하는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기 좋아요. 독특한 상상력과 간결한 문체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이틀간 어쩐지 기분이 우울해져버려서 - 호시 신이치의 소설 때문에 기분이 우울해졌다기보다는 하필이면 기분이 우울해지던 시기에 내 손에 이 책이 들려 있었다 쪽이 진실에 가깝겠지만 - 작가의 다른 책에는 손이 안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울한 때에 제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 준 책이 있어요^^ 스위트..
친구가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고 해서 들어간 홍대앞 Joey's cafe 입니다. 색상 조합이 아주 예뻐요 >_< 연어-모짜렐라치즈 샌드위치와 커피세트, 그리고 아이스 얼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냥 정직한 맛입니다. 우와 너무 맛있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야채는 신선하고 연어와 치즈도 듬뿍 들어갔지요. 매장에서 포카치아와 치아바타를 직접 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빵이 맛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평범. 아이스 얼그레이티는 너무 묽어 조금 실망스러움. 가게 분위기가 꽤 좋습니다. 벽면 런던 지하철 노선도에 미니어쳐로 장식해놓은 것도 귀여웠구요~
아침고요수목원에 소풍 다녀왔어요^-^ 나름 1000d 첫 출사였습니다ㅎㅎ 1. 날씨가 굉장히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봄이나 가을쯤에 꼭 한번 더 다녀오고 싶습니다 ^-^ 2. 아직 가방이나 케이스가 없어서 대충 일반 가방에 넣어다니고 있는데 (어차피 데리고 외출한 것도 이번이 두번째^^;) 그래서일까요 어디서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카메라 바디에 흠집이 났어요 ㅠ_ㅠ 아... 속상!
반다이 사의 소꿉놀이 코나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가루쿡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다지만, 종류는 두가지 뿐이라 아쉬울 따름! *스파게티 *스시 *푸딩 *오믈렛과 햄벅스테이크 등등..
생각만큼 사진을 못찍고 있습니다. 1.바빴다 (회사일, 개인적인 일 모두) 2.무겁고 커서 안들고 나가게 된다-_- 3.집에서라도 찍으려 했지만 폭우가 쏟아졌다 다 핑계같지만.. 2번은 늘 예상하고 있었던 점이기도 해요. 왜냐면 캐논 IXUS 860이나 로모도 무겁다며 잘 안들고 다니던 저인지라... 그나저나 능소화는 왜.. 찍으려고만 하면 전날 폭우를 맞아 죄다 져버리는 건가요ㅠ_ㅠ 비 온 다음날 능소화 사진 찍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빗물 세례도 맞았음 ㅠ_ㅠ 그래도 물방울이 찍혀서 신기해했지요^0^ 밖에 안(=못)들고 나가다보니 이렇게 엄마가 만들어준 스파게티라던가 (집에 있는 재료 쓱쓱 넣어서 만든건데 아주 맛있었어요^^) 부엌에 놀러갔다가 엄마가 만들고 있던 오이피클이라던가의 사진을 찍기도 하고 ..
이런저런 일들로 바빴다가 이제 좀 여유가 생겼어요. 1000D도 거의 못만지고 있었습니다. 흙. 간만에 핸폰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고 중얼중얼... 홍대앞 팬케익집에서 먹은 브런치세트. 예쁘장한 가게의 브런치들은 가격에 비하면 정말 별거 없지 않아요? 그래도 종종 먹게 되니 이상한 일이로다. 청계천의 마차. 그날따라 왜 그리 말이 불쌍해보이던지 ㅠ_ㅠ 하긴 그건 동물원의 동물들도 마찬가지일거고요.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동물원에 가지만, 막상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면 심경이 복잡해진달까... 5월~6월 초에 집에 피었던 장미입니다. 울 집 장미라서가 아니라 정말 예뻤어요. 그렇지만 꽤 오래 피어있었음에도 결국 디카로는 못찍음. 차암 게으르다...; 가끔 주위 사람들을 질겁하게 하는 저의 반지 컬렉션ㅋ 요 ..
홍대 더 발레는 자주 가는 편인데도 한번도 제대로 카메라를 들고 간 적은 없어서.. 아쉬운대로 폰카라도...ㅠ 동남아 리조트 풍의 까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컨셉도 마음에 들고♡ 널직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바깥 정원이 작지만 꽤 멋지게 되어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음. 아무래도 가게나 음식 사진 같은 거 찍으려면 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해서;; 친구랑 샐러드하고 파스타하고 리조또하고 배부르게 먹었지요. 음식이 아주 아주 맛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가격 대비 나쁘지는 않아요. 이건 세트에 포함된 후식이어요. 친구의 차와, 저의 아이스티.
카메라 구경한다고 선배가 집근처에 놀러와서 홍대앞 카카오붐에 갔습니다. 선배의 필카 EOS-1 입니다. SLR 카메라 렌즈를 DSLR에서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당연한거지만 뭔가 신기했어요~ 카카오붐인데 막상 아이스초코라던가 초코아이스크림 사진은 안찍고 엉뚱한 것만... 별 의미없는 사진이지만 이제 이런 것도 찍을 수 있네! 라면서 혼자 막 좋아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래쪽은 카메라 받은 다음날 테스트 삼아 집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폭우가 지나간 뒤라 상태가 좋지 않네요... 꽃도 거의 지고.... 똑딱이를 쓰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아웃포커싱이었기 때문에 50mm단렌즈로 아웃포커싱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 아웃포커싱에 대한 목마름이 해소되고 난 뒤에야+사진 공부 좀 하고 난 다음에야;; 좀 제대로 된 사..